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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로.. 이건 말로 다 설명 못할 맛입니다. 크로닉 유명한건 다들 아시죠ㅠㅠ 피치망고는 달달하게 연타하기 좋은 액상인거같아요. 피치망고만 6통째 인데… 자꾸만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. RDA로는 아주 강렬하게 피치+망고 맛이 나구요 기성코일을 썼을땐 딱 적당하게 맛이 납니다. 망고맛이 먼저 느껴지고 그 뒤에 복숭아가 딸려옵니다. 뒤에는 살짝 요거트 같은 느낌의 맛도 나는 것 같구요. 복숭아4: 망고6 으로 생각하시면 될거같네요. 달달한걸 많이 안좋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이 달게 느껴지시지 않을까 싶어요. 타격감은 노멀 한 것 보단 좀 있는 편 이구요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망고류 액상 중에서 가장 강한 쿨링감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. 일반적으로 쿨링이 가미된 과일류 액상들에 비해서는 더 높은 쿨링 함량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.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구 한번 트라이 해보세요!! 후회없는 액상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