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인의 추천으로 처음으로 전자담배를 사고서 어떤 액상을 살까 했었을때
로드샵에서 가장 추천해준 펠릭스 라임 알로에
그 후에 김장액상, 타 기성액상을 돌아다니며 많은 경험치를 쌓이게 되었지만
첫사랑과 같은 그 맛을 잊지 못하여 다시금 이 액상으로 돌아왔다.
이 액상으로 말하자면 알로에 줄기를 목구멍뿐만 아니라 콧구멍까지 들이붓는 맛이다.
만약 처음으로 전자담배에 입문한다면 이 액상을 추천해주고 싶다.
다만 멘솔이 아예 첫 입문자에겐 강할 수 있다.(나는 연초도 멘솔만 폈다)
굳이 따지자면 중중상?
슈퍼쿨보단 아니지만 약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.
펠릭스 액상은 평타치는 맛이니깐....
잽쥬스나 다른 알로에는 먹어보진 못해서 비교를 할 순 없겠지만
나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.
하지만 더욱더 감동적이였던 건 너무나도 정성스럽게 되있는 포장 패키지!!!
타 전담 샵(온라인)에서 액상을 구매하면 그냥 대충 패키징 되어 있는 것과는 다르게 사탕까지ㅠㅜ(요새 당 많이 부족한거 어떻게 아시구....)
더불어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ㅎㄷㄷ이다.
나는 액상을 사기위해서 많은 온라인 샵을 돌아다니며 가격을 비교하였다.
그중 액상샵이 비교적 많은 제품과 저렴한 가격이 맘에 들었다.
더불어 회원가입을 했을 때 주는 7000원의 적립금은 개꿀이다!
사장님 감사합니다. 그리고 번창하세요!
한글자도 빠짐없이 읽어보았습니다
정성스러운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^^
3000P 적립해드렸습니다 :)